마닐라에서 호텔 뷔페를 그나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소피텔 스파이럴 뷔페와 씨오디 하얏트 호텔 뷔페 식당 정도였는데 오카다 마닐라가 오픈을 하고 나서 새로 생긴 ‘메들리(Medley)’ 뷔페가 개인적으로 메뉴도 다양하고 일본계 호텔 답게 스시나 튀김의 퀄리티가 너무 괜찮았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지금 올려드리는 사진들은 모두 코로나19 이전에 오카다 메들리 뷔페에서 손님들과 점심 식사를 했었을 때 찍은 사진들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오카다 마닐라 카지노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게임 이용실적에 따라 카지노 포인트가 쌓이면 다양한 식사 바우처가 나오는데 그걸로 메들리 뷔페도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생일이신 분이 있으시면 뷔페 직원에게 이야기를 하시면 아주 시끌벅적하게 정말 창피할 정도로 시선이 집중될 수 있도록 생일 노래도 불러줍니다.
전체적으로 오카다마닐라 메들리 뷔페는 이용 만족도도 높고 제 개인적으로도 오카다 마닐라 메들리 뷔페 > 씨오디 하얏트 뷔페 > 솔레어 프레쉬 뷔페 순으로 만족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오카다 마닐라 메들리 뷔페 (Okada Manila Medley Buffet)
주소: Okada Manila, 1701 New Seaside Dr, Parañaque, Metro Manila
영업시간:
조식 오전 6:00~10:30
중식 오전 11:30~오후 3:00
석식 오후 6:00~11:00
가격:
조식 1,400페소 (원화 약 33,000원)
중식 1,850페소 (원화 약 44,000원)
석식 2,700페소 (원화 약 6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