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호텔 뷔페를 그나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소피텔 스파이럴 뷔페와 씨오디 하얏트 호텔 뷔페 식당 정도였는데 오카다 마닐라가 오픈을 하고 나서 새로 생긴 ‘메들리(Medley)’ 뷔페가 개인적으로 메뉴도 다양하고 일본계 호텔 답게 스시나 튀김의 퀄리티가 너무 괜찮았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지금 올려드리는 사진들은 모두 코로나19 이전에 오카다 메들리 뷔페에서 손님들과 점심 식사를 했었을 때 찍은 사진들이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